구로구, 고척근린공원에 청소년문화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0 19: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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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청소년들의 문화존을 조성해 주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문화존 조성은 ‘놀토’ 제도가 생긴 이래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이 늘어났지만 청소년들이 마땅히 찾아갈 공간이 없다는 여론을 반영,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구는 이를 위해 서울시와 정부의 지원을 포함, 7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놀토’ 위주로 고척근린공원, 신도림역 광장 등에 공연존, 전시존, 체험존, 스포츠존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공연존에서는 지역내 청소년 동아리들의 각종 공연이 진행되고 전시존에서는 청소년 동아리들의 작품과 다양한 교양작품 등의 전시가 이뤄진다. 또한 체험존에서는 밸리댄스, 브레이크댄스, 마술 등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스포츠존에서는 태권도, 길거리 농구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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