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4억 꿀꺽 20대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4 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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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14일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수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임 모(23)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최 모(40)씨를 수배중이다.

지난해 12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임씨는 전국 성인 PC방 200여곳을 가맹점으로 모집, 손님들에게 ‘바둑이’와 ‘포커’ 등 도박 게임을 하게 한 뒤 360억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해주고 4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다.

임씨는 중국 청도시 소재에 사무실을 차리고 중국인 명의의 도메인으로 사이트를 운영, 경찰의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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