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걷기의 날’ UN에 제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8 1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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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방4대 협의체 한국의 지방 4대 협의체가 유엔에 ‘세계 걷기의 날’을 제안하는 등 국제적인 걷기문화 운동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8일 서울 송파구의회에 따르면 정동수 전국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장(송파구의회 의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박주웅 서울시의회 의장, 노재동 서울 은평구청장 등 지방 4대 협의체 회장 일행과 ‘세계 걷기의 날’ 조직위원회 박세직 총재는 6일(현지시간) UN 반기문 사무총장을 예방, 매년 11월11일을 ‘세계 걷기의 날’로, 2011년을 ‘세계 걷기의 해’로 제정하자고 제안했다. 또 유엔 산하 기구로 ‘세계걷기 도시연맹’을 창설하는 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계 걷기의 날’은 지난해 ‘세계 걷기의 날’ 조직위원회와 기초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국에서 처음 지정 선포됐다. 사람이 걷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숫자 ‘11’이 겹치는 11월11일이 세계 걷기의 날로 제정, 지구촌의 현안인 기아 퇴치와 인권보호, 세계평화, 지구온난화 등의 테마를 이슈화하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지자체 대표단은 4인의 대표회장을 비롯해 이의규 대전 서구의회 의장, 정종득 목포시장, 김휘동 안동시장, 정현옥 부산 동구청장, 김종식 완도 군수 등이다.

한편 조직위는 건국 60주년이자 서울올림픽 20주년인 올해 9월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올림픽 20주년 기념 걷기대회’를, 11월11일에는 전국 60개 지역에서 100만명이 참여하는 ‘건국 60주년 기념 걷기대회’를 열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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