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파도 보령 죽도 방파제 삼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5 17: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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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사망·14명 부상… 함정등 동원 수색작업 4일 낮 12시40분께 충남 보령시 죽도 방파제에서 발생한 바닷물 범람사고로 십여명의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지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충남도소방본부와 보령시, 태안해경 등 대책본부는 전날에 이어 5일 오전부터 경비정 26척과 해군 함정 2척, 헬기 2척, 민간구조선 8척 등을 동원, 700명이 넘는 인력과 함께 이 지역에 대한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날인 5일은 바람과 기상상황이 전날에 비해 다소 거칠어졌지만 수색작업에 큰 지장은 없다고 대책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해수범람사고로 9명이 숨지고 14명이 구조, 부상을 입었으나 실종인원에 대한 정확한 집계는 없는 상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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