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아동 응급처치’ 교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30 18: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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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구립어린이집 교사등 70명 심폐소생술등 배워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지난 29일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지역내 구립어린이집 보육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아동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의 전문강사가 일선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에 대한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해 보육교사들이 영유아의 긴급한 위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아동 응급 대처요령을 습득,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코자 실시하는 것.

응급처치 교육에 나선 한경희·안효찬 강사(대한적십자사)는 ▲응급처치법의 원리-응급처치의 필요성, 위급 시 행동요령 ▲구조호흡,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피부조직 및 혈액, 상처의 응급처치 ▲열과 냉에 대한 손상-화상 및 동상 ▲골절-골격 및 골절 조치 ▲중독 및 운반 등 아동에 대한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아동 응급처치 교육과정에 참여한 보육교사에게는 대한적십자사 명의의 안전교육 수료증이 교부됐다.

구는 현재 210곳 어린이집에 800여명의 보육교사가 종사하고 있으며 보육예산 또한 246억원으로 구 전체예산의 11%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올해 구는 아토피·천식 등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을 위한 친화경 시설인 군자어린이집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립어린이집 개보수 및 장비지원에 3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또한 구는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이 함께 보육할 수 있도록 노유어린이집에 장애아 통합설치를 지원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보육교사들이 현장에서 응급상황에 닥쳤을 경우 이번 교육이 실제 현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며 부모님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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