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아파트주변도로 트럭등 상습불법주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7 17: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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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범지 전락… 단속 절실 경기 군포시 충무아파트와 율곡아파트를 끼고 있는 왕복 4차선도로에 대형화물차를 비롯해 승용차 등 각종 차량이 불법주차를 일삼고 있는가 하면 청소년들의 우범지역으로 탈바꿈될 우려마저 안고 있어 시급한 주차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7일 주민들에 따르면 군포시 충무아파트 2단지와 율곡아파트 3단지 인근에 왕복4차선 도로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매일 대형트럭은 물론 각종 차량의 불법주차로 자칫 길을 건너다 사고 위험을 초래할 우려를 안고 있는 가운데 단속을 하지 않고 있어 형평성에 문제점과 안전사고 위험을 주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또 요즘 가뜩이나 각종 가로수가 우거져 시야를 가리고 있는가 하면 이들 차량이 토요일과 일요일 또는 휴일에는 24시간 대형화물차량의 불법주차로 밤만되면 청소년들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탈선행위까지 이어져 주민들이 불안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소형차량이 불법주차를 일삼고 있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면 주차라인을 그어 현실화시켜 주지 않는 한 마치 시가지가 불법주차장으로 돌변한 것은 매우 도시미관을 헤치는 것으로 시급한 해결책을 세워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곳 주민들이 아파트로 진입 또는 시가지 진입을 할 때 진출입로를 대형트럭에 시야가 가려 차량이 오고 가는지 시야가 가려 눈치 운전을 해야하는 실정으로 위험 천만한 운전을 하고 있어 안전사고 위험을 주고 있다.

특히 화산초등학교나 오금약수터 쪽에서 운행하던 차량이 2단지로 진입하기 위해 우회전 할 경우 역시 보도에 보행자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을 주고 있다.

더욱이 이곳은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 곳은 가로등 마저 부실한 상태로 밤이면 여학생들이나 여성들이 다니기엔 험악한 데다 대형 화물차량이 시야를 가려 자칫 청소년들의 우범지역으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곳으로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6일 오후 4시께 최 모(45·율곡아파트)씨는 “승용차를 몰고 진입하다 대형트럭에 시야가 가려 인도에서 뛰어 오는 학생을 보지 못해 자칫 인사사고를 낼번한 위기를 당했다”며 “안전사고가 날 경우 어느누가 책임지겠느냐”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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