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앞서 김문수 지사 취임 초에도 100억원대 제3별관을 신축해 도마위에 올랐었다.
도는 제1회추경예산안에 청사외장 개·보수와 구관 뒤 주차장 조성,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위해 11억5000만원을 추가로 편성해 도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가 올 한해 청사를 개·보수하는데 투입하는 예산은 모두 24억7490만원으로 늘었다.
세부 사업비를 보면 ▲청사외장 개·보수 4억원 ▲구관 후면 주차장 등 조성 3억원 ▲화장실 리모델링 2억5000만원 ▲청사환경정비재료 구입 1억8490만원 ▲청사 가로등 정비 1억5000만원 등이다.
그러나 이처럼 도가 수십억원을 들여 청사를 단장하는데 대해 도청 안팎에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2012년 6월께 수원시 이의동 일대에 들어서는 광교신도시에 무려6819억원을 투입,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특히 도는 세수감소 등으로 재정이 어려워 새 청사 건립비중의 약16%인 1127억원은 지방채를 발행해야 할 형편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00억여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2400평 규모의 제3별관을 건립해 비판을 받았다.
도의회 한 의원은 “불과 4년 뒤면 새 건물로 입주하는 도가 현 청사에 또 다시 수십억원을 들이는 것은 예산낭비”라며 “청사관리비용을 당초 예산편성 뒤 4개월여만에 증액시키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도 회계과 관계자는 “새 청사에 입주하더라도 산하기관 등이 현 청사를 활용할 계획이기 때문에 소모성 예산은 아니다”며 “본 예산을 편성한 뒤 새롭게 제기된 청사관리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29일부터 열리는 제291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도는 예산안이 통과되는 데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