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초등생 살해사건의 피해자 중 한명인 우예슬(9)양의 장례가 17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질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안양 메트로병원 등에 따르면 우양의 유족들은 내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우양의 시신을 인도받은 뒤 영안실에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발인은 17일 오전 7시 우양이 생전 다니던 명학초등학교와 집을 거쳐 수원 연화장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태릉의 한 납골당에 안장된다.
하지만 유족들은 우양의 시신이 전부 수습되지 않은 상황에서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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