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양 장례 조용히 치러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5 1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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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수습 안돼 안타까움 더해 “예슬아 이제는 나쁜 어른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어라…”

경기 안양 초등생 살해사건의 피해자 중 한명인 우예슬(9)양의 장례가 17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질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안양 메트로병원 등에 따르면 우양의 유족들은 내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우양의 시신을 인도받은 뒤 영안실에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발인은 17일 오전 7시 우양이 생전 다니던 명학초등학교와 집을 거쳐 수원 연화장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태릉의 한 납골당에 안장된다.

하지만 유족들은 우양의 시신이 전부 수습되지 않은 상황에서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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