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사용 번호 그대로 값싼 인터넷폰 쓰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6 19: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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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번호 그대로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26일 시내전화-인터넷전화간 번호이동성제도 시행을 비롯한 ‘2008년부터 달라지는 정보통신제도’를 발표했다.
현재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시내전화번호를 해지하고 인터넷전화번호(070)를 부여받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시내전화-인터넷전화 간 번호이동성 제도가 도입되면 기존 시내전화번호를 유지하면서도 인터넷전화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기존 번호가 바뀌는 것을 꺼리는 사용자들이 상당수 있었던 만큼 이번 번호이동성 제도로 인터넷 전화의 가입자 유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정통부는 인터넷 시내외 구분 없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익증진과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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