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5% ‘억지로 술 권하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5 19:09: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년회 술자리 최악의 매너 송년회 술자리 최악의 매너 1순위는 ‘억지로 술 권하기’가 꼽혔으며,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올해 송년모임의 횟수나 비용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김기태 www.career.co.kr)가 직장인 1684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해 2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송년회 술자리 최악의 매너를 묻는 의견(복수응답)에 54.4%가 ‘억지로 술 권하기’라고 응답했다.

‘술 취해 시비 걸기’는 36.2%, ‘다른 사람 안 보내기’ 32.0%, ‘술 마시며 일 얘기하기’와 ‘없는 사람 험담하기)’는 각각 30.6%와 30.0%를 각각 차지했다. 다음으로 ‘술 취해 한 얘기 계속하기’ 29.0%, ‘눈치보다 일찍 도망가기’ 16.3%, ‘술 취해 울기’ 15.6%, ‘술 안마시고 뺀질거리기’ 10.1%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보았을 때 송년회 횟수나 비용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횟수와 비용을 모두 줄였다’는 응답이 40.8%로 가장 많았다. 24.2%는 ‘횟수를 줄였다’고 응답했으며, ‘비용을 줄였다’는 응답은 18.5%로 응답자의 80%이상이 올해 송년회 규모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