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태안 기름유출사고 복구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0 1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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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행연합회는 20일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공동으로 의항해수욕장(태안군 소원면 소재)을 찾아 기름제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두 143명의 임직원이 흡착포를 이용해 모래와 바위에 묻어 있는 기름을 닦아내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은행권은 사고 직후인 지난 9~20일까지 총 845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과 함께 17억원의 성금과 2000만원 상당의 피해복구용 물품(방제복, 장화,양동이 등)을 지원했으며, 유류오염사고 보상액산정 안내책자를 배포했다.

아울러 은행별로 대출만기 연장과 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 신용카드 일시불 및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의 할부 전환 등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특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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