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3% “인사고과 신경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2 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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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안하기·상사에 눈도장등 직장인 세 명 중 두 명은 자신의 인사고과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인사평가 시즌이 되면 상사, 동료에게 잘 보이거나 지각을 하지 않는 등 평가를 잘 받기 위한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평가를 경험한 직장인 5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9%가 자신의 인사고과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답했다.

신경 쓰는 이유(복수응답)로는 ‘고과에 따라 연봉인상률이 결정되기 때문’이 5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승진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47.5%), ‘상여금,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32.3%), ‘사내에서 인정받고 싶어서’(30.7%) 순이었다.

인사고과 시즌에 평가를 잘 받기 위해 보였던 행동(복수응답)으로는 64.3%가 ‘지각하지 않기’를 꼽았다. ‘상사에게 잘 보이기’(44.7%)와 ‘동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기’(40.7%)도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야근 많이 하기’(28.0%), ‘막판 실적 올리기에 전념’(26.7%), ‘인사평가 부서에 잘 보이기’(15.5%)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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