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920원대 회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0 2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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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920원선을 회복했다.

결제와 역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박스권(920∼940원) 바닥 위로 올라섰다.

달러화는 10시57분 921.8원까지 오른 뒤 11시7분 현재 920.80/10에 호가되고 있다.

한 딜러는 “옵션시장에서 콜매수세가 있고 하나로통신, 하이마트 등 각종 달러수요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 방향을 상승으로 보고 있다”면서 “언제 급등이 시작될 지 타진 중이며 반락시 매수 전략을 구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세계 경기는 서브프라임으로 촉발된 금융위기가 결국 자산시장 가격 하락과 금리 상승을 불러낼 것이라는 데 이견을 달기 어렵다.

다만 그 여파가 언제 어떤 강도로 현실화될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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