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곧 금리인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6 19: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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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시장 악화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6일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각종 경제지표들이 경제 둔화를 시사하는 데다 신용 시장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스타애셋매니지먼트의 사이먼 워드 이코노미스트는 영란은행이 이날 0.25%포인트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아직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전히 걷히지는 않았다”면서도 “그러나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전통적으로 경제 활동이나 신용 시장이 약세를 보일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내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정책 위원들은 5대4의 비율로 금리 인하에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바클레이 캐피털의 사이먼 헤이어스 이코노미스트는 “동결에서 인하로 입장을 선회했다”면서 “신용 및 주택 시장과 서비스 부문의 현 상황이 경기 둔화를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금리 인하도 영국의 금리 결정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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