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창원 파워트레인공장 준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4 20:16: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年 20만대 경·소형차 엔진 생산가능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지엠 대우)가 1.0 리터 및 1.2리터 DOHC 엔진과 5단 수동 변속기를 생산하는 신규 파워트레인(Powertrain) 공장을 경남 창원에 건립하고 지난 30일 준공식을 가졌다.

4일 지엠 대우에 따르면 이번 준공된 파워트레인 공장은 지엠 대우 창원공장내 약 1만6000 평방미터(약 5000평) 부지에 건립됐으며, 2006년 5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9월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공장 건립을 위해 사업비 총 1320억원이 투자돼 조립과 가공 라인 각 1동씩을 갖추고 연간 20만대 규모의 경·소형차용 1.0 리터 및 1.2리터 DOHC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GM DAEWOO는 창원공장에 기존 SOHC 엔진 공장과 더불어 이번에 1.0 리터 및 1.2리터DOHC 엔진 생산 시설을 준공, 가동하게 됨에 따라 경·소형 SOHC 및 DOHC엔진 생산 설비를 두루 갖추게 됐다.

이영국 생산부문 사장은 준공 기념사에서 “이번에 건립한 신규 파워트레인 공장은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소형차를 개발하고 있는 지엠 대우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공장 준공으로 지엠 대우는 신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고, 지엠 대우의 경·소형차 생산 능력 역시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GM 파워트레인 부문의 존 버터모어 부사장은 “이번 파워트레인 공장 준공은 지엠 대우의 글로벌 경·소형차 개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