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원장 “삼성 의혹 법대로 처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9 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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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은 29일 삼성 차명계좌 의혹과 관련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에 출연, “특검이나 검찰 조사과정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당국의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며 “금융실명법은 예금주의 비밀을 보장하는 측면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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