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네트웍스는 지난 2005년 8월 070 인터넷전화 상용화를 시작하면서 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20만개 070번호를 모두 소진함에 따라, 추가로 10만개 번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일반 가정이나 기업에서 인터넷전화로 전화를 받으려면 반드시 착신번호가 ‘070’으로 부여된 전화번호가 있어야 된다.
이에 삼성네트웍스는 정보통신부가 인터넷전화 착신번호로 070을 부여한 직후부터 기업시장을 겨냥해 인터넷전화 사업을 시작했고, 2년여만에 20만 가입자를 확보한 것이다.
삼성네트웍스가 이번에 정통부로부터 추가로 받은 인터넷전화번호는 070-7110-0000 ~ 070-7119-9999까지다.
삼성네트웍스 관계자는 “가정시장 영업은 하지 않기 때문에 20만 가입자가 모두 기업 고객”이라며 “삼성와이즈 070은 미국과 중국 통화료가 1분당 49원으로, 가격경쟁력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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