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차세대 경차 ‘비트’양산모델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19 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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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니카 3종 중 온라인투표서 최고 인기 2009년 중순에 첫 생산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지엠 대우)는 지난 4월 디자인해 ‘2007 뉴욕 국제 오토쇼’(2007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 첫 선을 보였던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 3차종 중 ‘비트(Beat)’가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양산 모델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서 열린 ‘2007 LA 국제 오토쇼(2007 LA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비트’의 디자인과 제품 컨셉트를 기반으로 GM의 글로벌 경차를 개발, 2009년 중순 지엠 대우에서 첫 생산하게 되는 것.

고성능 튜닝 경차를 표방하는 전륜 구동 3도어 해치백 모델 ‘비트’는 올해 미국 뉴욕 모터쇼에 ‘그루브(Groove)’, ‘트랙스(Trax)’와 함께 첫 선을 보인 미니 컨셉트카로 지엠 대우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됐다.

GM은 뉴욕 오토쇼 기간 중인 지난 4월부터 비트를 비롯한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 3 차종을 대상으로 별도 인터넷 사이트 (www.vote4chevrolet.com)에서 가장 선호 차량에 대한 투표를 진행되고 있어 현재까지 GM이 실시한 어떠한 온라인 투표수보다 많은 18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투표한 결과를 보인 가운데 비트가 현재 4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어 세 가지 미니 컨셉트카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지엠 대우사장은 “지엠 대우의 차세대 경차 디자인 방향을 보여주는 비트를 기반으로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를 개발하기로 한 것은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 본부로서 지엠 대우의 발전된 경차 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엠 대우는 GM의 글로벌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최대한 활용해 멋진 스타일과 뛰어난 경제성을 지닌 최적의 경차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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