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 두산의 소주전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두산 처음처럼의 돌풍에 점유율 50%를 빼앗겼던 진로가 4개월 만에 다시 50%대 시장 점유율을 탈환했다.
진로는 7월 한 달간 429만8000상자(360ml 30본입)의 소주를 팔아 시장점유율 51.2%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참이슬의 인기상승세를 입증한 것이라고 진로 측은 주장했다.
지난해 52.3%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한 진로는 두산 처음처럼의 맹공으로 올해 5월 45.3%까지 점유율이 하락하는 등 위기를 겪었다. 이후 참이슬 후레쉬 등으로 시장 점유율이 상승세로 전환해 4개월 만에 50%대를 회복하게 됐다.
진로 관계자는 “최근 무설탕 참이슬 후레쉬 출시로 인기 상승추세를 가속화해 조만간 월 점유율 목표 55%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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