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육성기금 45억 긴급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8-21 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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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추석맞아 29일까지 신청기업 접수 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약 45억원을 융자지원 하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융자지원 규모는 2007년 설날대비 지원 규모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서, 중소기업 육성기금 15억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에 의한 보증액 5억원, 기업들의 급증하는 자금수요에 부응코자 이달 1일 신용보증기금(KODIT)에 새롭게 출연해 마련된 25억원 등이다.

지원대상은 지역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제조업 관련 업체로, 지원규모는 업체당 1억원 이내이며, 특히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를 받을 수 없는 소기업ㆍ소상공인 및 여성기업 등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을 담보로 특별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해 준다.

중소기업 육성기금의 융자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이며, 대출금리는 시중은행보다 훨씬 낮은 연 3%로 신청업체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회를 거친 뒤 우리은행 서교지점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신용보증기금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한 특별 신용보증의 경우는 자금의 종류 및 성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1년 거치 4년 균등상환 조건에 대출금리는 약 4.5% 전후로서 신청인의 신용도가 많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자금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자등록증 등을 구비해 구청 5층에 위치한 지역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에 소재하는 약 70여개 업체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330-2973)

/윤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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