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안산등 소형 전세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30 21:11: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생활권에 값도 싸 ‘경기 남부지역’ 강세 시흥, 안산, 광명 등 서울 인근의 경기 남부지역 전셋값이 강세다. 이들 지역은 서울 생활권이면서도 서울보다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큰 인기다. 특히 소형단지의 수요가 두드러지게 높았다. 전반적으로 매물은 드문 편. 게다가 시흥은 군자지구 개발, 철강단지 조성 등의 호재로 상승물결을 타면서 전셋값도 덩달아 오르는 분위기다. 서울 역시 관악, 영등포 일대의 저렴한 매물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가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3%, 신도시 -0.04%, 경기 0.01%, 인천 0.12%를 각각 나타냈다. 지난 주 함께 보합세를 보인 신도시와 인천은 금주 각각 내림세, 오름세를 기록했다.

시흥시는 군자지구 개발, 철강유통단지 조성 등 굵직한 호재로 매매값이 크게 오르면서 전셋값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정왕동 계룡1차 76㎡(23평형)의 경우 8000만~8500만원 선으로 500만원 올랐다.

안산시는 서울 인근 타 지역에 비해 전셋값이 비교적 저렴해 수요층의 인기가 높았다. 초지동 주공그린빌14단지 82㎡(25평형)의 경우 500만원 상승한 1억~1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광명시는 소형단지들이 꾸준한 수요층을 형성했으며 특히 33㎡초과~66㎡이하(10평형대)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하안동 주공10단지 62㎡(19평형)는 8000만~8500만원 선으로 500만원 상승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