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없으면 국민임대 노려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25 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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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소득 70%이하 무주택세대주도 자격 올해 7460가구 펑펑… 운정신도시등 노릴만


분양전환을 약속받아 저렴한 내집마련이 가능한 공공임대나, 비교적 넓은 주거가 가능한(전용면적50㎡이상) 국민임대에 청약하기위해서는, 청약저축 통장이란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경우에도 대부분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 납입총액과 납입회수가 많아야 당첨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약통장에 장기 가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림에 떡이다.

그렇다면, 유망 택지지구나 서울에서 공급하는 역세권 임대아파트의 입주자 자격은, 청약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무주택 세대주에게는 한 채도 주어지지 않는 것일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전용면적50㎡미만 국민임대는 무주택세대주로서 당해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2,410,370원)면 청약통장 없이도 입주자 선정자격이 주어지고 있다. 물론, 분양전환이 되지 않아 소유권과는 거리가 멀고, 전용면적도 작긴 하지만, 주변 전·월세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차가 보장되고, 무엇보다도 청약통장이 필요없기 때문에, 아이가 없는 신혼부부는 위와같은 임대주택을 내집마련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아도 좋은 편이다.

특히, 올 하반기는 이러한 임대아파트가 7,460가구나 쏟아질 예정인데, 개중엔 은평뉴타운 1지구, 장지7단지 같은 역세권 물량과 하남시 풍산지구와 파주 운정신도시 같은 경기권 알짜 택지지구도 대거 포함돼 있어, 청약통장 탄환조차 준비 못한 무주택세대주에게는 편리한 주거지를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만, 청약저축통장 없는 모든 무주택세대주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니, 제반 조건들을 잘 챙겨 봐야한다. 무주택세대주더라도, 자신이 소유한 토지가치가 5000만원을 넘거나, 현재 자신이 소유한 자동차가치가 2,200만원을 넘으면 청약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니 이는 조심해야한다.

▲고양시 행신지구

고양시 행신지구는 고양시 동남측에 입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남측에 자유로와 경의선 행신역(1.5km), 그리고 서측에 일산선 화정역이 인접해 있는 등 기간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서울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좋고, 자연환경도 빼어나 주거환경이 우수한 택지개발지구이다.

▲하남시 풍산지구

서울 강동·송파구와 인접한 하남시 풍산지구는 하남시 풍산동, 덕풍동, 신장동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해 30만7천평(1,016천㎡)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역이다. 한강, 검단산,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등 친환경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로교통은 서울외곽순환도로(상일 인터체인지) 및 서울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한 편이다.
▲은평뉴타운

은평구 진관내동, 진관외동, 구파발동 일원, 1백8만7천평(3,593,000㎡)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서울시 뉴타운 시범사업지구 중 하나이다. 녹지율 42%로 판교 36%보다 높고, 용적률도 140% 낮아 쾌적한 주거공간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 장지지구

장지지구는 이른바 8학군 지역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할 뿐 아니라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문정로데오거리, 가락동농수물시장, 대형할인점등 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다. 또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7~8분 거리에 있고 장지지구 옆으로 판교~구리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서~분당간 고속화도로, 송파대로 등이 인접하여 강남, 분당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강서구 발산지구

발산지구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있고, 향후 마곡역이 개통되고 9호선이 마곡지구를 통과하면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진다. 또 올림픽대로와 공항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남부순환로도 인접해 있다. 자연녹지인 수명산, 우장산 등이 있고 대형할인점, 농수산물도매시장,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발산종합시장 등 편의시설이 많아 생활에 전혀 불편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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