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낭비 신고땐 ‘선물 펑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24 21: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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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公, 내달 15일까지 캠페인‘ 에너지 낭비 사례를 찾아 신고하세요. 인천항만공사가 선물을 드립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서정호)가 24일부터 오는 8월15일까지 ‘특명! 인천항의 모든 에너지 낭비요소를 제거하라!’는 주제로 일반 시민들과 인천항 관계자들이 인천항의 에너지 낭비 사례를 고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인천항 관계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 시책의 하나인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에 접속한 뒤 해당 코너에서 인천항에서 벌어지는 에너지 낭비 사례를 서식에 맞춰 접수하면 된다.

신고 대상은 전기와 가스, 수도 등 인천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에너지 자원이 낭비되는 사안이다. 수도꼭지 불량에 의한 누수나 불필요한 가로등 점등 등 에너지가 낭비되는 곳은 무엇이든 신고 대상이 된다.

아울러 낭비사례는 아니지만 인천항 특성에 맞는 신공법이나 신기술, 사용방법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방안이나 아이디어 등도 접수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접수된 신고 사례를 분석해 에너지 절약 효과가 높은 사안을 선정, 인천항만공사 사장 명의의 표창과 함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신고된 사례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해 인천항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이벤트 시작에 앞서 지난 20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해 여행객들에게 에어컨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종이부채를 선물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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