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휘발유시장 수급안정 국제유가 하락세로 반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8 2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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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제유가는 미국 휘발유 시장의 수급불안 우려가 완화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미 휘발유 선물시장에서는 정제시설의 재가동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면서 수급불안에 대한 우려 완화로 매물이 출회했다.

엑손모빌의 텍사스주 Beaumont 정제시설(24만b/d)이 주말에 재가동 됐으며 시트고사의 Corpus Christi 정제시설(15.6만b/d규모)도 가동이 재개됐다. 또한 BP의 화이팅 정제시설(39만b/d) 및 엑손모빌의 배이타운 정제시설(56.3만b/d)도 최근 가동이 재개됐다.

이에 따라, 미국 휘발유 8월물 가격은 갤런당 2.1007달러로 지난 4월1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74.02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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