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 ‘내맘대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7 16: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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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SHOW DIY요금 오늘 출시 개인의 취향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만을 골라 직접 휴대폰 요금제를 설계할 수 있게 됐다.

KTF는 17일 저렴한 기본료에 자신의 통화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자신만의 요금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SHOW DIY(Do It Yourself : 손수 짜기) 요금’을 1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DIY 요금은 기본료 1만1000원에 선택항목별로 최대 53.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료통화시간, 무료문자건수 등 총 21개의 선택항목중 고객이 원하는 것을 조합해 직접 요금을 설계할 수 있어 1만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맞춤 요금을 만들 수 있는 것.

기존에도 각종 할인과 무료 제공 혜택이 포함된 요금은 많았으나 사용하지 않는 무료 서비스가 있어도 높은 기본료를 부담해야 했던 반면에 이번 요금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만을 골라 쓸 수 있어 종전보다 고객의 불필요한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요금제 이름을 고객이 원하는 애칭을 사용해 직접 만들 수 있어 개성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했다.

한편 이번 SHOW DIY 요금제는 3G 서비스인 SHOW 가입자에게 적용되며 기존의 2G CDMA 고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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