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소비자입장만 보면 안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05 15: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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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재경부차관 “인하문제 당초 입장 견지” 진동수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5일 유류세 논란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산업구조, 세수, 소비자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달 볼 문제이지 한 쪽에서 들여다볼 문제는 아니다”라며 소비자 입장에서만 보지 말아달라는 점을 강조했다.

진 차관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류세 인하 요구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당초 원칙적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진 차관은 정부가 1998년 교통세 인상 당시 약속한 대로 휘발유가격이 1200∼1300원을 넘을 경우 세금을 낮춰야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소비자들의 어려운 상황은 이해하지만 유가는 전반적인 것을 검토해야 한다”며 “세수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앞으로 방향을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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