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2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선박(35.6%), 철강(30.0%), 일반기계(21.4%), 석유화학(21.7%), 자동차(12.0%) 등 주력품목의 호조세 등에 힘입어 두자릿수 증가율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월이후 올해 6월까지 17개월 연속 두자리수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ASEAN(29.7%),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19.7%) 등 개도국 수출이 주도하는 가운데, 미국(13.4%), EU(16.0%) 등 선진국 수출도 양호했다. 반면 일본 수출(0.8%)은 최근 원엔환율 하락 등에 따라 크게 둔화됐다.
한편 수입은 원자재가 지난해대비 국제유가의 상대적 안정 등으로 원유(△0.6%), LNG(△2.5%) 등 에너지 수입이 감소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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