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3G ‘구글폰’ 유럽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0 20:25: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글검색·메일서비스 가능… 이번주중 獨·佛등 출시 LG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만든 3세대(3G) ‘구글폰’이 유럽시장에서 첫선을 보인다.

20일 LG전자는 구글 검색과 메일서비스가 가능한 3세대 영상통화가 가능한 구글폰 ‘LG-KU580’을 이번주부터 이탈리아와 독일, 프랑스 등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스마트폰 형태로 ‘구글폰’을 유럽시장에 출시한 바 있는 LG전자는 이번에는 3세대 영상전화 시장을 겨냥해 ‘구글폰’을 내놨다.

‘구글폰’ 답게, 이 휴대폰은 구글의 강력한 검색기능과 구글 메일서비스 그리고 구글 지도(맵)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한번의 클릭으로 ‘구글 서비스’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휴대폰 앞면에 구글 아이콘이 장착돼있기 때문.

‘초콜릿폰’을 연상시키는 블랙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에 터치 센스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3차원 입체음향과 작곡 기능을 지원하는 MP3 플레이어까지 내장하고 있다.한번 클릭으로 MP3 플레이어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뮤직핫키’같은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2인치 와이드 LCD를 내장하고 있어 동영상 시청과 영상 통화도 편리한 ‘LG 구글폰’은 200만화소 카메라, FM 라디오, 블루투스 2.0 스테레오, 외장메모리, 멀티태스킹 및 USB 2.0 등의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이 제품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인터넷, 음악, 비디오 등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 이라고 말하고, “연내 구글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휴대폰을 추가로 선보여 모바일 휴대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