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년연속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7 2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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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사업 지원단체에 온실가스 저감계획등 호평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환경부의 기후변화대응사업 지원단체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 16개 자치구가 응모해 5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2년 연속 선정된 지자체는 구가 유일하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지역내 온실가스 배출요인 및 배출량을 산정해 배출현황을 파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3월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포함한 온실가스 저감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구의 기후변화대응 전략은 세계 지자체 환경협의회(ICLEI)의 기후보호도시(CCP) 캠페인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구는 3단계 ‘기후보호 지방행동계획’을 수립하고 4단계 ‘계획의 이행’에 접어든 단계로 국내 자치단체 중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구는 올해 환경부로부터 2000만원을 지원받아 가정과 사업, 산업, 수송 등 부문별 온실가스 저감 매뉴얼을 작성해 배포할 예정이며, 또한 온실가스 저감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한 동별, 학교별 순회 홍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구민, 기업체가 함께 노력해야함을 알리며, 무공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대중교통 이용 및 재활용을 활성화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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