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7 2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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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입구역등 지하철역 3곳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공무원 근무시간 이후 또는 휴무일에 시민들이 언제든지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하철역에 무인 민원 발급기를 설치했다.

발급기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설치된 곳은 을지로입구역(5번 출구)과 을지로3가역(7번 출구), 약수역(3번 출구) 등 3곳으로 지난 4월에 서울시청 별관 다산플라자에 설치된 것까지 포함하면 모두 4곳이다.

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 ▲의료급여수급자 증명 ▲건설기계등록원부 ▲농지원부 ▲건축물관리대장 등이다.

관공서에서만 발급 가능한 호적등초본, 등기부등본은 서울시청 별관에서만 하반기부터 발급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발급받고자 하는 증명 종류를 선택하고 주민번호를 입력한 후 본인 지문 확인을 거쳐 자료처리가 되면 수수료를 투입하고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수수료는 신·구 1000원권과 주화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으나 신용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무인 민원 발급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자정까지이다.

그러나 약수역에 설치된 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된다.

구는 올 하반기에 다중이용장소에 무인 민원 발급기 6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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