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평생학습도시’ 기반 다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6 1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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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大등 4곳과 업무협약 통한 지원체계 구축 강서구(구청장 김도현)가 올해 신설된 교육담당관내에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고 이를 주축으로 주민자치센터, 구 산하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평생학습도시는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라는 의미로 총체적 도시 재구조화 운동이다.

구는 평생에 걸친 학습기회 제공, 주민의 학습활동 지원, 평생교육 추진지원 체계 구축, 평생학습 거점시설의 확충 등 4대 기본원칙 아래 지난해부터 올해에 이어 지역내 소재 대학 및 유관기관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월2일 국립국어연구원과는 언어청정지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바른 국어사용을 위한 지역주민·공무원 대상 교육지원, 간판, 안내판 등을 바르고 아름답게 조성하는 등의 업무에 관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올 4월10일 서울호서전문학교와는 두 기관의 정보,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및 활용에 관한 사항과 평생학습관련 각종 실태조사와 연구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협의해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및 평생학습기반 조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4월11일 한국문화정보진흥원과 체결한 협약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보 통신 분야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마련, ‘작은마을 큰 배움’ 테마가 있는 평생학습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4월13일 그리스도 대학교와도 평생학습 연수지원에 관한 사항과 그리스도 대학교 재학생의 평생학습과 관련해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사항 등을 협약해 평생학습과 자원봉사라는 두 연계 고리가 구의 중심축으로 연결돼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구가 특화된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작은마을 큰배움’이 있는 평생학습 만들기 사업은 각 동별 특색 있는 평생학습 마을 조성을 목표로 허준박물관이 있는 가양2동은 허준마을이라 이름해 ‘약초의 효능’, ‘건강생활법’ 같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언어청정지역으로 선정된 방화3동을 ‘언어마을’로 지정해 우리말을 사랑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보급하고 운영하는 등 동별로 특성화된 학습문화를 조성해 ‘강서구’ 하면 평생학습의 메카로 상징화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작은 도서관 건립의 지속적 추진, 경로당에 실버도서관 개념을 도입해 할아버지가 손자나 며느리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만들어 평생학습의 연장선상에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문의 (2600-6030)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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