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1대1 정보화 교육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3 20:33: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동구 이달부터 가정 방문해 가르치기로 정부가 IT강국의 위상을 기반으로 올 한해 유비쿼터스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가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이달 초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1대1 정보화 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개인의 신청이나 복지관련 부서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현재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중학생 2명이 가정방문형식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정보화 능력에 따라 컴퓨터 기본 운영체제(OS)과정부터 인터넷, 각종 응용프로그램까지 수준별 수업을 받게 된다.

구는 한해 분기별로 2명씩 총 8명의 장애인들에 이같은 교육을 할 예정이며 시범 교육의 효과와 반응이 좋을 경우 교육인원과 횟수도 늘려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관내 아동 복지시설인 명진보육원과 경생원생을 대상으로 정보화 자격증에 관한 특강을 했었다.

한 암사4동 전산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교육시설에서 어르신이나 주부를 위한 무료정보화교육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신체나 정신적 장애로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은 상대적으로 정보화 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한 배려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