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지원에 영등포구 앞장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3 18: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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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서비스’등 펼쳐… 안내 리플렛도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지난 3월부터 여성결혼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에서의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자원봉사 상담가들이 여성이민자들의 각 가정을 방문해 언어소통, 문화적 차이, 자녀교육, 가정폭력 등 어려움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찾을 뿐만 아니라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는 것이다.

구는 또 여성 긴급 전화번호와 실생활에 유용한 전화번호, 자녀 대상 무료 의료서비스 지원 등을 담고 있는 생활 안내 리플렛을 한국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제작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결혼 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음식만들기, 지역사회 탐방 등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민자 가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구의 융합을 위해 다문화를 수용하고 지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민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2670-3354)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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