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행사 18일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1 18:53: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서 휠체어댄스등 행사 다채 장애인들의 꿈의 도시인 송파구가 오는 18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장애인을 위한 ‘함께하는 행복세상-해피투게더’ 행사를 개최한다.

11일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한국육영학교 주관으로 관내 재가 및 시설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할 가운데 이같은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휠체어댄스와 한국육영학교 기악부의 축하공연, 장애인어울림마당, 장애인작품전시회, 문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

아울러 시각장애인과 휠체어장애인, 구청 마라톤동우회원들이 함께 석촌호수 2.5km를 걷는 ‘둘이서 한마음 걷기’ 이색행사는 물론 장기자랑의 시간도 마련된다.
구는 이같은 행사외에도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시설들을 마련하고 있어 장애인은 물론 그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관내에는 장애인복지관, 장애인근로작업장,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가정 등 30개의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은 물론 100여개가 넘는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장애인운전연습장, 장애인전용목욕탕, 시각장애인전용축구장, 론볼링장, 장애인화실 등 전국 최초 장애인을 위한 시설은 물론 장애인활동보조사업, 장애인학습도우미 등의 장애인복지정책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장애인인권부모회, 서울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8개 지역장앤인단체가 연대한 송파장애인복지발전협의회는 지난해 민간 최초로 ‘장애인인권주간’을 선포하는 등 지역 장애인 정책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도 있다.

이들은 오는 5월9일부터 12일까지 열상제 및 문화제, 걷기대회 등 제2회 인권주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