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조 사상·덕행 기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6 18: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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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통향사 열어 도봉구 도봉서원에서 7일 오전 10시 정암 조광조, 우암 송시열의 학문적 사상과 덕행을 추모하는 전통향사(춘향제)가 열린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6일 도봉서원은 서울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서원으로 1573년 조광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돼 위패를 봉안한 곳이라고 전했다.
춘향제는 향을 피우는 분향례, 폐백을 바치는 전폐례, 술잔을 올리는 헌례, 술잔을 마시는 음복례, 폐백과 축문을 불사르는 천변두 등 현대사회에서 보기 힘든 전통향사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같은 전통제례와 전통국악추모공연, 휘호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향제는 매년 봄(음력 3월10일), 가을(음력 9월10일) 연 2회 성균관 유림들이 모여 지내오고 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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