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엔 주말마다 문화축제 풍성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5 1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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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패 결정전·전통혼례식·길거리 콘서트등 개최 인사동 거리는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문화지구로 지정됐으며 주말이면 1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구는 이런 지역적 특성을 살려 ‘문화 종로’로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인사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오는 5월까지 ‘조선 통신사 납시오’ 등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인사동으로 문화축제 구경하러 오세요.”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새봄을 맞아 인사동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구가 준비하고 있는 행사를 살펴보면 먼저 ▲오는15일에는 ‘2006 결련 택견패 결정전 개막식’ 행사가 열린다. ▲이어 23일 남인사 마당에서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한 ‘조선 통신사 납시오’ 행사, ▲29일에는 ‘제19회 인사동 전통문화축제개막식’ 행사가 각각 열린다.

이외에도 4월 매주 목ㆍ금ㆍ토요일에는 ‘전통혼례식’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5월 2, 3, 4째주 토요일에는 전통문화체험행사 ▲5월5일부터 이틀간은 ‘2006 건강축제’ ▲5월7일에는 ‘길거리 콘서트 in Seoul’ 등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

신승택 문화진흥과 과장은 “구가 자체 개발한 ‘포도대장과 그 순라꾼’ 공연은 매주 일요일 실시할 계획으로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장재창)과 협조해 인사동을 서울의 문화거리에서 세계속의 문화거리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2006 제주 방문의 해’ 기념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외에도 2월에 ‘전통무예십팔기’ 공연, 1월에 ‘설날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등의 행사가 개최돼 인사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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