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는 봄의 전령인 개나리가 만개한 성동구 응봉산에서 7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하는 ‘제10회 응봉산 개나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응봉산 개나리축제는 관내 많은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만개한 개나리를 보며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등의 행사를 펼쳐왔다.
이에 올해도 구는 산 정상에 위치한 팔각정에서 초등학생 500여명이 참가, 산 정상에서 개나리를 한 폭의 수채화나 글로 담아내는 ‘어린이그림 그리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를 열 계획이다.
또한 성동구어린이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성동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한가족 건강만남의 시간’ 등을 준비, 주민들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축제 참가자들에게 관내 미술단체 회원들이 펼치는 ‘페이스 페인팅’, 매직풍선을 이용한 동물 만들기,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며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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