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4일 자연학습장의 시설물들이 오래됨과 전시식물들이 퇴화로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느껴 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4~6월 정비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정비공사로 자연학습장의 주변시설물을 철거해 자연형 연못과 등의자를 설치, 주민들의 쉼터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존의 향토작물은 물론 감나무, 모과나무, 대추나무 등의 수목과 노랑꽃창포, 제비붓꽃, 금불초 등을 다양한 식물들을 새로 심어 자연학습관찰로를 새롭게 조성한다.
그동안 자연학습장은 아이들의 자연학습관찰의 장소로 하루 50~100여명의 이용객이 다녀갔었다.
또 매년 5월에는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해왔다.
구는 이번 공사로 자연학습장이 정비되면 자연학습관찰지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자연학습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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