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로유수지 생태공원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3 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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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총 1만여평 규모로 1단계 공사 내달 완공 평소에 악취와 병해충 등으로 주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왔던 빗물유수지가 공원(조감도)으로 새롭게 탈바꿈 된다.

3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구로1동 683번지 일대 신구로유수지 1만2200평에 대해 총 15억원을 들여 생태를 복원해 공원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빗물유수지가 우수기에 빗물을 담아 안양천으로 펌핑 역할을 하는데 우수기 외에는 유휴지로 악취가 나는 등 주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다.
이에 구는 이 넓은 공간을 활용해 공원으로 조성, 주민과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함이다.

구는 먼저 1단계 사업으로 총 예산 15억원 중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0월에 착공, 오는 5월에 완공 예정으로 유수지내에 가로공원 1300㎡, 산책로 235m, 자연학습을 위한 관찰데크 135m, 공원 등 23본 등을 조성하고 수생식물를 식재한다.

또 2단계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를 용역 중에 있으며 나머지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에 착공해 12월 중에 완공할 예정으로 목재데크, 휴게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신구로유수지 1만2200여평이 생태공원으로 완전히 탈바꿈하여 주민의 안락한 휴식공간과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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