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노인복지관 연내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3 18: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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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물리치료실등 갖춰 노인 건강·복지 향상 기대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당초 2007년 1월 완공이 예정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신축공사를 한달 가량 앞당겨 올해 연말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3일 2006년도 구 예산이 부동산세제 개편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146억원이 감소해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신축공사에 차질을 빚게 됐으나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특별교부금 25억원과 구가 확보한 20억원으로 다시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신축공사는 노인인구가 전체 구 인구 대비 10%를 차지하고 있으나 서울시 중 유일하게 노인종합복지관이 없는 종로구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구가 지난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것.

구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11월30일에는 기공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6월에는 2차 공정을 발주해 당초 계획보다 이른 올 연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복지관 신축공사는 연면적 2968㎡(905평),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101억원(구비 55억, 시비 21억, 특별교부금 25억)이 투입된다.

종로구 이화동 25의1번지에 들어서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헬스장, 물리 치료실, 다목적 강의실 등을 갖춘 노인 관련 전문시설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다.

정철호 기획예산과 과장은 “공사가 마무리 되는 올 연말이면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에게 한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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