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中 도서관 주민들에 개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2 18: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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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부터… 열람실등 이용가능 학생들만의 공간으로 여겨지던 학교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의 공간으로 변신을 꾀한다.

2일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송파동 168에 위치한 가락중학교 도서관이 오는 6일 개방된다고 밝혔다.

구에서 처음으로 개방되는 가락중 도서관은 주변에 공공도서관이 없는데다 누구나 접근이 편리한 학교시설로 빔 프로젝트는 물론 인터넷검색용 컴퓨터 8대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정된 것.

324㎡의 넓은 공간에 열람석 120석, 장서 8000권을 갖추고 있는 도서관은 구에서 운영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

도서관은 정기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한 전일 개관하며 월·수요일은 낮 12시부터, 목~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1회에 2권씩 일주일간 책을 대여할 수도 있다.

구 관계자는 “학교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부족한 공공도서관 문제 해소 및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물·인적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학교도서관은 이제 학생만을 위한 교육의 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정보센터의 기능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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