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한국생활 적응 도와드려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2 18: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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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내일까지 ‘찾아가는 서비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관내 여성결혼 이민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자 다양한 사회적응 시책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먼저 시책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4일까지 지역실정에 어두운 여성결혼 이민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특별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이 여성결혼 이민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그들의 고충과 문제점 등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발굴, 구에서 진행할 프로그램 및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구는 여성결혼 이민자들에게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리플렛을 제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리플렛에는 여성 긴급 전화번호를 실어 여성 결혼 이민자가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차별, 갈등에 관한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안내하고 있으며 실생활에 유용한 전화번호 등을 담고 있다.

리플렛은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4개 국어로 제작, 가정 방문 서비스시 리플렛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청내 민원실과 22개 동사무소에 비치해 놓았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지원사업의 활성화와 기반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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