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를 위해 지난 2004년 10월 재개발추진위원회를 승인했으며 구역지정을 위한 공람공고를 내달 12일까지 실시한다.
구역지정이 완료되면 재개발조합인가, 사업시행인가, 철거 및 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2010년 재개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구가 밝힌 사업 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용적률 약 220%가 적용돼 10~15층 규모로 15평형 164가구, 25평형 140가구, 33평형 501가구, 42평형 151가구 등 총 956가구 분의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이다.
또 어린이 공원 1곳, 근린공원 1곳 등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구역지정에 들어간 곳은 보문3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노후된 불량주택이 밀집돼 있어 토지의 이용가치가 떨어지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라며 “오는 2010년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도시미관 제고는 물론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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