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가로등 정비사업을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공사비 12여억원을 들여 구로동길과 도림천길의 가로등을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로동길은 애경백화점 건너편부터 가리봉오거리까지 총 4.2km, 도림천길은 구로디지털공단역부터 구로거리공원까지 1.7km의 구간이다.
이 지역의 가로등은 설치한지 17년이 지나 전체 선로의 20%가 절연불량상태이며 도로상 KS 규정 기준조도가 30룩스이나 현재 15룩스에 그쳐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간통행자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가로등 개량 공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공사기간 중 주민들이 안전보행에 각별한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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