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길·도림천길 5.9km 구간 구로구, 오는 7월까지 가로등 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30 1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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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골목길을 환히 비춰주는 가로등이 불이 꺼진 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구로구가 가로등 개선에 나섰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가로등 정비사업을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공사비 12여억원을 들여 구로동길과 도림천길의 가로등을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로동길은 애경백화점 건너편부터 가리봉오거리까지 총 4.2km, 도림천길은 구로디지털공단역부터 구로거리공원까지 1.7km의 구간이다.

이 지역의 가로등은 설치한지 17년이 지나 전체 선로의 20%가 절연불량상태이며 도로상 KS 규정 기준조도가 30룩스이나 현재 15룩스에 그쳐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간통행자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가로등 개량 공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공사기간 중 주민들이 안전보행에 각별한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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