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어린이회관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9 1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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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을 위한 전용시설인 ‘강동 어린이 회관’이 29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성내동 556의1, 787㎡(238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세워질 어린이회관은 이날 착공식을 갖고 내년 4월경 개관될 예정이다.
어린이회관은 관내 200여개의 어린이집에 보육에 관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과 발표회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

총 93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어린이 회관에는 ▲지하 1층 주차장 및 발전기 등 기계설비 ▲지상 1층 보육정보센터, 장난감 놀이방, 도서관, 요리체험학습장 ▲2층 어린이방송국 등 각종 체험학습장 ▲3층 어린이 전용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신동우 구청장은 “유치원이나 학교의 경우 교육청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되고 있지만 어린이집의 경우 그렇지 못하다”며 “영유아 보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취학이전의 어린이 보육에 대한 전문 컨설팅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취약한 영유아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2004년 어린이회관 건축에 관한 계획을 수립한 후 2005년 2월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 같은해 6월 부지선정 및 매입 등을 거쳐 올해 초 설계용역을 완료한 바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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