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에 주상복합 업무단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9 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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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국제빌딩 주변 용적률 800%이하로 40층이상 건립 가능 용산구 한강로 국제빌딩 주변 도시환경정비구역 2만8000평 부지에 지상 40층 규모의 주상복합 업무단지가 들어선다.

29일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이 일대 개발에 대해 지난 22일 열린 제6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결과, 용적률 800% 이하, 주거비율 평균 38% 이상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가결된 내용을 살펴보면 ▲1구역은 3개의 획지로 분할, 한강로변에 업무, 근생을 후면에는 공동주택 위주의 배치를 했으며 ▲2구역 국제빌딩은 계획상 존치지구로 ▲3구역은 업무, 근생, 공동주택 위주로 개발된다.

또한 ▲4구역은 2개획지로 분할해 업무, 근생, 신문사, 공동주택 등이 ▲5구역은 한강로와 서빙고로에 접하는 구역으로 랜드마크 역할의 주거복합이 건립된다.

특히 이날 결정된 주거비율은 당초 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30%이하로 조건부 가결됐으나 도심공동화 방지 및 거주민 재정착을 위해 30% 이상으로 재의결돼 평균 38%의 주거시설이 공급될 예정.

이와 함께 구는 앞서 지정된 용산역 전면구역(1만8000평)과 고속철도, 경의선, 신공항청도 등과 연계해 용산역을 중심으로 40층 이상의 주거복합 고층 업무단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용산은 용산역부터 시작해 용산역 전면구역과 시티파크를 연결해 민족공원까지 이어지는 녹지축을 형성하여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새로운 도시로 변화돼 명실상부한 서울의 신부도심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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