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방범용 CCTV 6곳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6 19: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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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 안전하게 다니세요.”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관내 밤거리 안전은 물론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방범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6대를 설치하고 지난 2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CCTV가 설치된 곳은 장위동과 석관동의 방범 취약지역으로 구가 전액 구 예산을 들여 설치했다.
지난 2004년 대사관저가 밀집돼 있는 성북2동 주민들이 자비를 들여 28대의 CCTV를 설치 한 적은 있지만 구가 예산을 들여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360°회전하며 감시가 가능한 기종으로 구는 범죄사전 예방효과를 위해 카메라가 부착된 폴대에 경고표지판 설치 및 방범용 긴급비상벨도 함께 설치했다.
구는 종암경찰서 소속 장위지구대와 석관지구대에 관제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한다.
구는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이나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오는 4월1일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본격가동 후 범죄 발생률 등을 전과 비교해 효과가 좋을 경우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CCTV 설치와 관련해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설치지역 인근 주민들의 동의를 받았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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