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생활안전교육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1 1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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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화재안전등 알려 나날이 늘어가는 차 만큼이나 심각해져 가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안전생활시민연합과 연계해 ‘어린이생활안전체험교실’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구는 지난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체험교실을 운영, 회당 30~60명의 원아들에게 교통안전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인구 10만명당 4.7명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 중 미취학 아동의 사고발생률이 절반을 훨씬 웃돌고 있는 실정.

이에 구는 지난 2003년 6월 전국 주민자치센터 중 최초로 군자동 주민센터에서 ‘어린이교통안전체험교실’을 개설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5년부터 이를 좀 더 보완하고 다양화시킨 ‘어린이생활안전체험교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문강사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고 대처요령과 화재안전, 놀이터안전, 베란다 및 화장실 안전 등 생활안전 에 대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체험교실은 이동식 교통신호기와 매트를 활용한 횡단보도 등 실습장비를 이용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비롯, 골목길에서 놀때 주차차량으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법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한 사고예측 능력 등을 교육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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