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보건복지 대상’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0 19: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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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민은 물론 사회 각 계층별로 전문화된 복지정책을 펼쳐오던 송파구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높이 평가됐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동아일보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6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보건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방행정의 혁신과 지역발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1996년에 제정돼 매년 이뤄지고 있다.
전국에서 32개 지차체와 6개 지방의회, 9명의 지자체장이 참가한 이번 시상은 1차 서류심사, 170개의 평가지표에 의한 2차 계량심사, 3차 주민만족도 조사, 4차 최종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와 수상단체가 선정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기초생활보장과 자립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을 비롯해 ▲골목호랑이할아버지제도 ▲실버택배제도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치매종합센터 및 주간보호센터 운영 ▲노인문화제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온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운영한 ▲장애인 근로작업장 ▲장애인 운전연습장 ▲시각장애인 정보문화센터 ▲시각장애인 축구장 등의 다양한 사업추진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아울러 ▲어린이집 전담주치의제 ▲송파여성건강대학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나눔 빨래방 등 차별화된 복지시책들이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구는 석촌호수, 성내천의 생태복원 등 친환경 시책과 더불어 문정동 법조단지, 송파신도시 등 지역개발 시책도 높이 평가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건복지부문 수상은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래 건강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생산적 복지시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대상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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