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매센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16 18: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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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이동치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기존에 구 보건소에서 치매 노인을 검진하는 방식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사회적 인식으로 방문을 꺼려하는 노인들에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이동치매센터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치매순회검진은 오는 30일 신림4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회 마지막주 목요일마다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을 순회하게 된다.
순회 일정은 3월 신림4동 경로당에 이어 4월에는 신오 경로당, 5월은 덕양 경로당, 6월 서광경로당, 7월 선의은행복지관, 8월 신림13동 경로당, 9월 동아아파트 2단지 경로당, 10월 하난곡 경로당, 11월에는 원당 경로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검진과 강좌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검진과 치료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음에도 장기간 방치돼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는 물론이고 가족에게도 상당한 고통이 아닐수없다”며 “현재의 건강과 상관없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밝은 내일을 기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평일에도 치매검진을 구 보건소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용은 구 보건소로 전화예약(880-0247) 후 방문해 검진 받으면 된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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